광교 갤러리아에 자주 가곤 했는데,
지하 1층 노티드도넛에서 웨이팅하고 있으면
옆 매장에서 정말 진하게 고급스러운 향이 나곤했다.
그검 바로 다니엘 트루스 였는데…
매장에서 시향을 해보고 디퓨저치고 가격대가
꽤? 있는터라 바로 구매는 안했는데,
마친 이번 집들이 선물로 뙇 받았다!!! 운명의 데스티니
박스만으로도 기대가 되고여…🥹
이쁘게도 포장되어 있는 다니엘트루스 디퓨저 세트
다니엘 트루스는 모든 제품에 에센셜 오일을 기본 원료로
숙력된 조향 기술의 장인들로부터 만들어지는 향을 제공한다!
더 진하게, 더 깊게, 더 멀리, 더 오래
다니엘 트루스의 키메시지대로
패키지부터, 구성품, 향까지 고급 그 자체인
다니엘 트루스 디퓨저.. 아주 만족하며 쓰는중임.
디퓨저 구성품은 핸드메이드 디켄터 병
그리고 병을 감싸는 소가죽 벨트가 아주 예술이다
그리고 리드 스틱은 무려 6개월 이상 건조하여 제작된 우드 스틱으로 방향력을 높인다고 한다.
패키지도 블랙인데다가,
디켄터 병 그리고 가죽 디테일까지
고급스러운 디퓨저는 다니엘트루스만한게 없는듯
향은 여덟가지 정도 되는데
각 향마다 특색이 있어 직접 맡아보고 정하면 좋고
선물한다면, 매장에서 향 교환도 가능하니 선물하는 사람은 큰 결정에 대한 부담은 안가져도될듯하다
밤쉘ㅣ포레스트 & 소울ㅣ트와일라잇 듀ㅣ
블루세이지 블라썸ㅣ 매그놀리아 힐 ㅣ올리브 릿지ㅣ
씨 모스ㅣ리버 로렌
바람이 솔솔 불때쯤 창문을 열어두면
그 바람에 디퓨저 향이 거실 가득 채워진다.
처음엔 향이 너무 쎄서 스틱을 4개 정도만 꽂았다가
익숙해져서 몇개 더 추가했다.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참 예뻤던 다니엘트루스✨
확실히 디퓨저는 막혀진 공간보다는 통풍이 어느정도 되는 공간일수록 발향이 더 멀리, 더 깊게 나는것 같다
우리는 창문을 많이 열어두고 살기때문에 ㅎㅎ
거실에 당첨! 겨울엔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이랑도 착떡으로 아주 잘어울린다
다니엘 트루스 디퓨저 병인 디켄터 병만으로도
집에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넘흥 고급스럽고,
특히 우드와 블랙의 조합이란.. 말해모해🖤
제품 사용 방법은 일반 디퓨저와 동일하다
디퓨저 용액을 유리병에 적당량 넣고
리드 스틱을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개수를 넣음 된다
더 풍부한 발향을 원한다면 1주마다
스틱을 뒤집어주면 끝!
집들이 선물로 친구가 사줬는데
정말 만족도 1000000%임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면
다니엘트루스 디퓨저 추천함!
향은 구매처에서 교환할 수도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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